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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IT 시스템 관련(개발 아님)

 

1. 나이

IT에서 늦은 나이는 몇살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의 고민 글에 25살인데 IT 하기에는 너무 늦었나요? 이런 종류의 글을 보면 하나도 늦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30대 후반에 신입으로 입사한 경우도 봤습니다

 

2. 연봉

연봉이 2천 에서 3천 으로는 올리기 쉬울 수 있겠지만 3천 에서 4천, 5천 이런식으로는 어려움

 

3. 힘들다

월급이 300만원이면 월급이 400만원 받는것보다 100만원 만큼 쉬울 것 같겠지만

월급 300만원, 월급 400만원, 월급500만원 조금 차이는 있지만 힘들다

 

인프라 관리자일때는 관리자로서 처음이라 힘들었지만

(3개월 동안 그리고 그 후에는 틈틈히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듬. 몸이 아파서 눈뜨고 30초는 누워있어야 함)

보안 관리자 역시 힘든데... 이게 관리자로서는 처음이었으면 인프라 관리자만큼 힘든건지 아니면 더 힘든건지 잘 모르겠다

 

어쨌거나 힘듬(그래도 아침에 일어날 수 있다)

 

4. 신입인데 혼자 일하고 있습니다(=사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정말 힘듭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장래에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날 가능성이 많습니다(물론, 안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저는 사수 없이 혼자 일을 했습니다.

계약기간이 끝나고 이직을 해야해서 업무를 인계해주는데

인수받는 사람은 전직장에서 사수가 있는 상태에서 오랜 기간 일을 했던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일을 어려워하며 그만두었습니다.

 

5. 팀원이 일을 안 합니다

이유를 쓰면 굉장히 글이 길어져서 짧게 쓰면... 힘들어하지도 어려워하지도 마세요.

회사에서도 그 사람이 일을 안하는거 아는데 뭔가 조치를 안한다구요?

그래도 힘들어하지도 어려워하지도 마세요

회사를 다니실 수도, 이직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힘들어하지도 어려워하지도 마세요 입니다.

(물론, 그게 잘 안된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저는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이유를 알게되면 관심이 없어지더라구요)

 

6. 회사 다니는건 힘들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회사 다니는건 힘들다

 

 

또,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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