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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회사를 조금만 더 다니면 6년차지만

 

4년차 때의 글에서 못 쓴거를 쓰고 싶어서 쓰게되었습니다

 

신입이나 경력이나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정보를 준 다음 일을 하게 해야하는데요

이런 과정없이 일을 하라고 한 다음

좋지 않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보통 화를 냅니다)

 

경력은 지식과 경험이 있어서 어느 정도는 할 수 있는데

신입의 경우에는 할 수 있는게 많이 없습니다

 

여러가지 선택(퇴사 또는 회사 다니기)을 할 수 있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마세요

 

왜냐하면 신규입사자가 미래에 더 좋은 결과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서 입니다

 

모두에게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제 경우를 적어보면

 

저는 2년차일때

네트워크 업무가 하고 싶어서 네트워크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기술은 1년동안 업무를 한 PC유지보수 업무 및 랜케이블 포설을 할 수 있었구요

지식은 정보기기운용기능사를 합격하면서 알게된 시스코 장비의 명령어 였습니다

 

회사에 출근했는데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1. 회사의 장비는 시스코가 아닌 익스트림이었습니다(몇개는 시스코 장비가 있었습니다만 대부분 익스트림장비입니다)

2. 회사에서 정기점검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더 이상 알려준 것은 없습니다

궁금한 부분 또는 장애에 대해 질문을 하게 되면 같이 일하는 사람은 화를 내면서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퇴근후에 따로 공부했지만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회사를 다니다가 회사를 그만두고 인프라 관리자도 하고 대기업에서도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화를 내던 사람을 생각해보면

이 사람의 실력이 대기업에서 일을 하지 못하고 다른 업무도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물론 대기업에서 일을 할 수도 있겠지만 여러 조건으로 보면 불가능입니다. 물론 다른 업무도요)

 

하지만, 신규입사자는 다른 곳에서 일을 하거나 여러가지 업무를 할 수 있으므로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로 고민하지 말고 미래에 무엇 또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포스코ICT를 다닐 때의 출입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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